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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3.18
  • [한국섬유신문] [주요 브랜드 13 S/S 광고 촬영 스토리<7>]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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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영상 캠페인 감성 이슈
■ 듀엘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듀엘’이 브랜드 탄생 1주년 기념 케이블 TV 광고를 상영한다. 지난 3월1일부터 Onstyle, tvN, OCN 등 패션 관련 프로그램 주요 시간대에 브랜드 집중 노출을 통해 마케팅 강화에 나선 것.

‘듀엘’은 기존 패션 광고에서 보기 힘든 섬세한 스토리와 격조 있는 컬러감으로 브랜드만의 감도를 몰입도 높은 영상으로 표현했다. 패션, 뷰티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이 주로 즐겨보는 시간대와 채널을 통해 고차원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는 한발 앞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CF 영상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매장에서도 실시간 상영해 소비자가 다감각(multi-sensing)적으로 ‘듀엘’만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본격적인 봄 시즌에 앞서 ‘듀엘’은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취지로 ‘듀엘’ 2013봄 신상품 ‘스타일 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셀럽들의 인기 아이템 네크리스가 기프트로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3월 24일까지 진행한다.

MEET THE SUNSHINE
■ 주크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주크’가 봄의 기운을 만끽하듯 밝고 역동적이며 활기찬 분위기의 감도 높은 영상미를 강조한 TV CF를 선보였다. 새 시즌을 맞아 지난 3월1일부터 Onstyle, tvN, OCN 등 패션관련 프로그램, 주요 시간대에 케이블TV 광고를 방영 중이다.

‘주크’의 2013 SS 캠페인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고 다양한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연출하는 ‘주크걸’을 모티브로 패션뿐 아니라 스타일리쉬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자유로움과 시크한 이미지를 담았다.

런웨이와 해외 브랜드 캠페인의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모델 타티아나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와 시즌 트렌드를 표현하는데 최상의 조화를 이루었다. 경쾌한 컬러감과 봄 햇살처럼 밝고 가벼운 터치가 돋보이는 ‘주크’의 영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2013.3.18 패션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