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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7.10
  • [어패럴뉴스] ‘블루페페’ 새 심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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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여성복 ‘블루페페’의 새로운 심벌을 개발하고, 브랜딩을 강화한다. ‘블루페페’는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상품 구현을 위해 이번 심벌을 개발했다. 활짝 핀 꽃을 형상화한 동시에 ‘번영’이라는 뜻의 라틴어 어원을 바탕으로 이탈리아의 도시 피렌체와 두오모 성당을 모티브로 가져왔다.

올 하반기부터 ‘블루페페’는 적극적인 심벌라이징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광고, 인테리어 등의 비주얼 포인트는 물론 상품 디자인에도 반영해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데 활용한다. 특히 의류는 물론, 가방 등의 패션잡화에 심벌라이징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의 리노베이션을 시도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 가두상권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13.7.10 박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