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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8.27
  • [한국섬유신문] [주요 브랜드 2013 가을 광고 촬영 스토리<4>] '별들의 전쟁' 스타와 함께 이미지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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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 이래 가장 길었던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예고되는 가운데 패션업계는 벌써부터 가을을 준비하는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하반기도 경기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팽배하지만 패션 브랜드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쇄신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빅 모델 발탁과 활발한 PPL 등을 통해 시장 선점과 인지도 제고를 통해 구매 성수기에 돌입하는 9월부터 적극적인 매출 캐기를 통해 그도안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전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도시 여성
■ 블루페페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블루페페’가 2013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REFLECTION MIND’를 주제로 카리스마 넘치는 세련된 도시 여성의 여성스러움과 모던함을 옷의 구조와 연결해 표현했다. 전속모델인 박한별은 더욱 깊어진 눈매와 성숙된 미모로 매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하는 가을 여인을 연출했다.

‘블루페페’가 전하는 가을 컬렉션은 브라운, 버건디, 그레이 등에 레드, 카키, 코발트 블루 등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믹스한 모던 데이웨어 착장과 시즌리즈 개념의 레이어링 스타일로 가을의 감각적인룩을 제안한다.

또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더한 기본 티셔츠나 레깅스, 야상점퍼 등 아이템의 폭넓은 범위로 무겁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한 모던한 가을 패션을 선보인다.










2013.8.23 편집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