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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15
  • [어패럴뉴스] ‘엣플레이’ 현대 무역점에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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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이번 시즌 런칭한 프리미엄 다운ㆍ패딩 전문 브랜드 ‘엣플레이(ATPLAY)’가 지난 11일, 현대백화점 무역점에 첫 매장을 개설했다. ‘엣플레이’는 북유럽 감성의 심플하고 모던한 컨셉의 아우터 전문 브랜드로, 소재와 디자인, 기능성 등을 특화한 시즌별 아우터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 아래 런칭됐다.

짧은 기간 매장을 개설하는 팝업 스토어와 달리 겨울 시즌 동안 매장을 유지하는 시즌 매장으로 첫 선을 보였다. 18평 규모의 현대 무역점은 첫 날부터 사람이 몰리면서 금~일요일 3일간 9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기존의 다운, 패딩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엣플레이’만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작지만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매장을 선보였다. ‘엣플레이’는 현대 무역을 시작으로 현대 본점, 롯데 본점, 잠실점 등 16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18일부터는 전국 ‘듀엘’ 매장에 숍인숍으로도 판매에 돌입한다.

2013.10.15 박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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