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전개하는 여성복 「듀엘(DEWL)」이 중국 비즈니스를 확장한다. 지난 3월 26일 중국 랴오닝성에위치한 선양(沈?) 주어잔쇼핑센터(卓展購物中心) A관 4층에 듀엘 중국 2호점 매장을 오픈했다.
이는 작년 10월 중국 남경의 진잉백화점으로 알려진 금영국제쇼핑센타(南京金????物中心) 1호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심양 '주어잔쇼핑센터'는 규모나 시설 면에서 북경 신광천지나 상해의 다른중국 백화점을 능가하며 호텔, 레스토랑 등 모든 시설을 구비한 원스톱 쇼핑문화센터로 매출 볼륨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대형 쇼핑센터다.
「듀엘」은 타 브랜드와 차별되는 상품성과 디자인으로 오픈일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으며,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며 중국 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자사 브랜드인 「모조에스핀(MOJO.S.PHINE))」과 「주크(ZOOC))」 도 주어잔쇼핑센터에 입점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류수지 기자, su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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