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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0.12
  • [패션비즈] 「듀엘」 세컨드 라인 '리퍼블릭 듀엘'로 뉴 장르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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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엘」 세컨드 라인 '리퍼블릭 듀엘'로 뉴 장르 개척

 

Thursday, Oct. 12,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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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듀엘」이 올 하반기 캐주얼 세컨드 라인 '리퍼블릭 듀엘(REPUBLIC DEWL)로 '노멀 크러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제안한다.

리퍼블릭 듀엘 은 최근 떠오르는 유스 컬처와 노멀 크러시 트렌드를 반영해 평범함 속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 자유롭고 새로운 룩을 제안하는 라인으로 'Normal(보통의)+Crush(반하다)'의 합성어인 ‘노멀 크러시’에서 영감을 받았다. 기존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의외성 있는 위트를 가미하여 차별화된 스타일을 제안한다. 

상품 구성은 유니크한 레터링과 위트 있는 패턴이 돋보이는 스웻셔츠, 니트 등 계절에 맞는 아이템을 출시한다. 빅 사이즈 가방과 볼드한 액세서리류,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는 스커트, 셔츠, 코트 등 자신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도 전개한다.

젊은 소비자들을 겨낭한 만큼 가성비를 고려해 티셔츠 10만원대, 니트 10~20만원대, 스커트 10~20만원대, 코트 30~40만원대로 기존의 듀엘보다 15~20% 낮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기하경 총괄 디렉터 전무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려하고 자극적인 것보다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패션계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리퍼블릭 듀엘이 보여주는 노멀 크러시룩은 국내 여성복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룩으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