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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1.21
  • [패션비즈] 신윤건 대표 'TOP 브랜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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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브랜드 변화에 드라이브를 걸었다면 올해, 완전히 업그레이드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여성복 대표 강자로 자리매김한 신윤건 대현 대표의 신년 각오다!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은 올해 ‘TOP(톱)’이란 단어를 바탕에 두고 뛴다. 말 그대로 정상을 의미한다. 그 정상에 오르기 위해 완성해야 할 과제를 이 단어 안에 담았다. TOP은 TRUST(고객과의 신뢰), ORIGINALITY(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한 상품 개발과 업무 혁신), ‘PLEASURE(고객 감동과 임직원 행복)’의 앞철자를 모은 것이다.

신 대표는 "전 브랜드 모두 가격 경쟁이나 외형을 키우는 데 주력하기 보다 옷의 수준을 한단계 높여가는데 전력 투구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경기 상황, 기상 이변이 속출하는 때에 브랜드 컨셉과 상품력만을 부르짖는 것을 누군가는 어리석은 일로 볼지도 모르죠. 그러나 경영인은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시장의 위기가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로 다가온다고 생각해요. 지난해 그 믿음이 결과치로 나왔고 자신감을 바탕으로 2013년을 쉼없이 달려갈 계획입니다"라고 의지를 표명한다.

대현은 지난해 런칭하자마자 업계에 이슈를 뿌리며 시장 진입에 성공한 「듀엘」을 업계 최고 브랜드로 안착시키는 데 주력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으로도 진출한다. 가을 중국에 런칭할 계획이며 미국 시장도 염두에 두고 있다. 「모조에스핀」은 고가라인을 보강, 한단계 밸류업 한다.

흩트러졌던 「주크」는 보다 정교하고 컴팩트하게, 「씨씨콜렉트」 PC내 탄탄하게 안착할 수 있도록 집중한다. 기업의 모체가 되는 「블루페페」는 유일하게 가두 상권을 겨냥하고 있는 브랜드로 같은 포지션에 놓여진 브랜드들과 외형 경쟁을 하기 보다 컨셉과 상품의 차별화에 포커스를 맞출 계획이다. 


2012.1.14 신영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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