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이 이번 달에만 ‘듀엘’의 매장 11개를 오픈하는 등 주목받고 있다.

작년 런칭과 동시에 이슈몰이에 성공한 ‘듀엘’은 이번 2월 신세계 인천점, 갤러리아 수원점, 롯데 일산점, 현대 천호점, 울산점 등에 매장을 오픈했다.

또 콜렉티드 죽전점, 롯데 광주 수완점 등 아울렛 매장을 오픈하면서 런칭 2년차에 채널 다각화를 추진했다. 3월까지 오픈 확정된 매장을 포함하면 총 50개점을 확보하게 된다.

대현은 올해 ‘듀엘’의 신선한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성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계획이다.

2013.2.22 황연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