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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2.25
  • [패션비즈] 「듀엘」, 3월까지 50개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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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의 「듀엘」이 다음달까지 50개 매장 오픈을 확정하는 등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2월초 롯데백화점 창원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롯데백화점 일산점,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울산점 등 이달에만 11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했다.

특히 서울 이외에 지방 주요 상권으로 확장하면서 접근성이 다소 떨어졌던 소비자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게 됐다. 또 콜렉티드 죽전점, 롯데 광주 수완점 등 아울렛 매장을 오픈, 유통채널을 더욱 견고히 하고 안정적인 영업 기반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듀엘」의 신선함 감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의상과 액세서리 구성은 올해도 계속된다. 하이앤드와 캐주얼을 넘나드는 컬렉션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3.2.25 신영실 기자